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7

면역력 저하가 가져오는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이며 가로 5cm, 세로 5cm의 크기입니다. 못 젖이라 부르는 갑상연골 아래에 기관을 감싸듯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 속으로 분비합니다. 이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를 조절하며 지방 대사에 작용합니다. 또한 심장박동을 적절한 속도로 조절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젊은 나이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물론 갑상선암에 걸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20대~50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남성에게도 흔한 질환입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나이가 들수록 더 위험합니다. 갑상선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번 기능을.. 2023. 3. 15.
증세를 자각하기 힘든 우리 몸의 사각지대 소장 소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소화기관 중 하나입니다. 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좁은 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장의 진단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소장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다른 소화기 질환과 중복돼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엑스레이나 초음파 같은 영상 기술은 소장의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부 소장 질환은 치료 가능한 약물이나 수술적 개입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료 선택의 폭이 제한적입니다. 또한 일부 소장 질환은 만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는 소아지방변증, 크론병, 소장 세균 과잉증, 다양한 흡수불량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는 이러한 상태를 관리하는.. 2023. 3. 7.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되살린다 성인의 몸에는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는 몸의 형태를 살리고 장기를 보호합니다. 이때 골밀도는 단단함을 의미합니다. 뼈 속에 구멍이 생긴다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특히 몸을 지탱하는 척추, 고관절, 대퇴부가 부러지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처럼 골밀도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갱년기 여성은 추가로 골절되는 가능성이 5배로 증가합니다. 골절이 되면 통증이 발생하고 거동이 불편해집니다. 오랫동안 누워 지낼수록 욕창과 폐렴 등의 합병증도 생깁니다. 골절이 심하게 오기 전에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체중을 이용한 걷기, 등산, 줄넘기가 도움 됩니다. 또한 조깅이나 계단 오르기는 척추의 골밀도를 증진.. 2023. 3. 4.
스트레칭으로 회복되는 족저 근막염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입니다. 이것은 발바닥을 아치형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발바닥 아치를 유지하여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발을 뗄 때 에너지를 밀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체중을 지탱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런데 과도하게 달리면 족저근막에서 염증, 파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반복되는 충격을 받아서 근막이 미세한 파열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아물었다가 찢어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근막이 두꺼워지고 굳어집니다.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자고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단단한 조직이 또 미세하게 찢어져서 통증이 옵니다. 휴식을 취하고 물리치료를 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하지만 발바닥의 과도한 운동은 만성적으로..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