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몸에는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는 몸의 형태를 살리고 장기를 보호합니다. 이때 골밀도는 단단함을 의미합니다. 뼈 속에 구멍이 생긴다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특히 몸을 지탱하는 척추, 고관절, 대퇴부가 부러지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처럼 골밀도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갱년기 여성은 추가로 골절되는 가능성이 5배로 증가합니다. 골절이 되면 통증이 발생하고 거동이 불편해집니다. 오랫동안 누워 지낼수록 욕창과 폐렴 등의 합병증도 생깁니다. 골절이 심하게 오기 전에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체중을 이용한 걷기, 등산, 줄넘기가 도움 됩니다. 또한 조깅이나 계단 오르기는 척추의 골밀도를 증진시킵니다.
골다공증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평생 우리 몸의 뼈는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뼈를 만듭니다. 뼛속에는 조골세포와 파골 세포가 있습니다. 파골 세포는 낡은 뼈를 갈아서 흡수합니다. 조골세포는 다시 그 자리에 새 뼈를 만들어 채웁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뼈를 녹여 흡수하는 과정은 빨라집니다. 반면에 새로운 뼈를 만드는 속도는 느려집니다. 이로써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단단한 뼈가 되지 못해 골밀도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뼈는 서서히 약해집니다. 이것은 바로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절된 다음에 알면 이미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골다공증은 골감소증을 거칩니다. 골감소증은 본격적인 뼈의 감소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골다공증이 되기 전에 치료나 관리가 필요합니다. 뼈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바로 느끼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면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년 안에 눈에 띄게 키가 줄어들 때입니다. 또 손톱, 발톱이 쉽게 갈라지고 깨집니다. 등이 굽거나 치주염이 자주 발생할 때입니다.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 호르몬이 파골세포를 자극합니다. 파골세포는 뼈의 칼슘을 혈액으로 이동시킵니다. 칼슘이 빠져나가면 골밀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뼈가 약해지고 쉽게 부러집니다. 이러한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약해지는 뼈의 다양한 증상들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길을 가다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다치는 일반 골절은 치료하면 회복됩니다. 그렇지만 골다공증은 이렇게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집니다. 뼈가 약해지면 기침을 해도 골절이 생깁니다. 운전 중 브레이크를 밟다가도 생깁니다. 식탁이나 의자에 부딪히면서 발가락 골절을 겪기도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척추골절이 생깁니다. 척추골절은 위아래로 척추뼈의 압박으로 인해 생깁니다.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져서 고관절 골절을 입기도 합니다. 이것은 노인에게 치명적입니다. 거실에서 걸어가다가 넘어져 다칩니다. 김장을 하다가 허리가 아픕니다. 골다공증 골절은 재발률이 20퍼센트가 넘습니다. 골절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는 일반적인 치료를 합니다. 그러다가 큰 병원을 찾을 때는 심각하게 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다행히 임신기간 중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이때 충분한 칼슘 섭취를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20대 골밀도는 최고치입니다. 하지만 50대가 되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가 되면 호르몬 변화로 뼈 건강에 적신호가 옵니다. 결국 뼈가 약해지고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뼛속 건강을 지키는 관리 방법
관절에 스테로이드를 넣는 주사를 맞아도 골다공증이 완전히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뼈들도 건강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제 치료를 꾸준히 합니다. 약제로는 골 파괴 억제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뼈를 녹이는 파골 세포를 줄입니다. 그래서 뼈가 빠르게 나빠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골 형성 촉진제도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활동량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새로운 뼈가 생깁니다. 그리고 재활 치료도 필요합니다. 재활 치료로는 근육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골다공증 중에서 넘어져서 골절되는 것과 흉추와 요추의 압박골절이 있습니다. 이럴 때 허리 주변 근육을 튼튼히 하면 압박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생활 습관과 주거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비나 눈이 올 때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외출 시 주의합니다. 계단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바닥 식사보다 식탁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잠자리는 바닥보다 침대를 이용하는 것이 관절에 좋습니다. 또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받도록 합니다. 이것은 체내에 비타민 D를 흡수하는 것과 같습니다. 상황이 안되면 비타민 D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유제품과 해조류가 있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칼슘을 배출하므로 저염식단이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관절에 해롭기 때문에 절제하도록 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양불균형으로 뼈 생성이 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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