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쓰레기는 플라스틱입니다. 30년 전과 비교하면 쓰레기는 지금 거의 100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양 생물은 해양 쓰레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습니다. 문제는 제때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다는 점입니다. 바로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소금, 조개 그리고 생수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공기를 통해서도 우리 몸으로 들어옵니다. 150 마이크로까지 미세 플라스틱은 인체의 어떤 기관에도 침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수치들이 증가한다면 면역 질환을 앓게 될 것입니다. 암 발생률도 있습니다. 그것은 천천히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을 생명의 안전지대로 보호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의 비율
세계 플라스틱 누적 생산량(1950~2015)은 83억 톤입니다. 그것은 제품으로 사용되었고 약 7억 톤을 재활용했습니다. 재활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10퍼센트도 안 됩니다. 그동안 그것은 충분히 재활용되고 순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억 톤을 태웠습니다. 49억 톤은 매립되거나 버려졌습니다. 플라스틱은 값 사고 편리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생산의 증가는 많은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일회용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데 5분이 걸립니다. 완전히 분해되는 데는 500년이 걸립니다. 그것은 그냥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풍화작용으로 깨지고 쪼개집니다. 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미세 플라스틱은 보통 두 달 후면 이런 풍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표면에서 만들어집니다. 1년 동안 가로 1cm, 세로 1cm 정도의 플라스틱을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12,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됩니다. 중대형 플라스틱은 2차 미세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됩니다. 만약 플라스틱 쓰레기를 잘 수거하지 않으면, 그것은 수개월 동안 방치될 것입니다. 이 폐기물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은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5mm보다 작은 입자가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과정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가 자주 먹는 조개류와 소금에서 발견됩니다. 바닷물 속 미세 플라스틱은 그대로 소금에 흡착됩니다. 그러나 유통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굵고 각진 소금 입자가 플라스틱 포장지 내부를 긁으면서 작은 입자로 떨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소금의 유통이 길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수돗물과 생수에서도 발견됩니다. 국산 생수보다 수입 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조금 더 검출되었습니다. 수거부터 판매까지 거리가 멀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판매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저장 단계가 길면 자외선을 많이 받습니다. 그럴 경우 분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기 중 미세 플라스틱에는 합성섬유, 타이어 분진 등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로 들어갑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일주일에 약 5그램입니다. 그것은 신용카드 한 장 정도의 무게입니다. 인체에 흡수된 미세 플라스틱의 10퍼센트는 배출되지 않은 채 인체에 남아 있습니다. 150 마이크로미터까지의 미세 플라스틱은 림프관을 통해 인체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동안 환경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호르몬으로 장의 세포에 의해 흡수될 수 있습니다. 결국엔 혈액으로 들어가서 온몸을 타고 돌며 민감한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심할 경우 불임이나 호르몬 이상 등으로 유방암 등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보호하는 실천 방안
미세 플라스틱은 다른 독성물질과 결합할 때 독성이 크게 증폭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다른 독성 물질과 잘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분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썩는 플라스틱이 먼저 개발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100퍼센트 수입품입니다. 옥수수를 이용한 기존 비닐봉지와 최근 기술의 나노 바이오 비닐봉지와 내구성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내구성이 1.5배 향상되었습니다. 이 봉투의 가장 큰 장점은 6개월 만에 완전히 분해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분해되는 플라스틱은 비닐봉지만이 아닙니다. 내열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연구가 진행된다면, 장기적으로 화장품 용기와 포장 용기도 충분합니다. 두 번째는 플라스틱을 먹고 소화시키는 꿀벌부채명나방의 애벌레 배양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애벌레의 소화 과정 후에,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물질로 변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사용합니다. 세 번째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입니다. 쇼핑할 때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합니다. 정부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와의 협력을 통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쓰고 버리면 이 오염의 피해가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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